차세대 전력계통운영시스템

차세대 전력계통운영시스템 상세정보
대표분류 데이터처리
연구기관 한국전기연구원 연구자 변길성, 김슬기, 김종율, 김응상, 김진욱, 이주훈
기술내용 대부분의 나라에서 전력요금은 시간대별로 나누어져 있고 피크시간대와 일반시간대의 요금차이가 적지 않은 편이다. 피크시간대에 전력회사에서 공급하는 전력량을 줄이는 것이 건물의 에너지운영비용을 줄이는 가장 좋은 방법이지만 기존에 사용하던 부하량을 강제적으로 줄이는 것은 그리 쉬운 일이 아니며 차라리 마이크로그리드의 구성요소를 활용한 운영전략을 사용하여 해당비용을 조절하는 것이 더욱 좋은 방안이다. 신재생에너지원과 에너지저장장치를 활용한 기존의 운영전략은 해당 구성요소가 항상 계통에 연계되어 있다는 것과 구성요소의 소유주가 동일하여 다양한 조건을 가할 수 있다는 가정 하에 부하 및 신재생에너지원 예측을 비롯한 기법을 적용할 수 있었다. 하지만 전기자동차가 계통에 연계되어 부하 뿐만 아니라 에너지저장장치로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이 되면 기존의 기법들은 기존 에너지원과 달리 전기자동차가 가지는 자유로움에 의해 정확성이 크게 훼손될 수 있다. (전기자동차 역시 예측기법을 적용할 수 있으나 언제든 계통에서 분리될 수 있고 연계될 수 있는 특성상 기존 에너지원에 적용되는 예측기법의 결과보다 정확성이 크게 떨어진다.) 또한 전기자동차의 부하량은 일반적인 건물의 전력사용량과 비교하여 큰 편에 속하므로 계통연계가 불가피한 경우가 대다수일 것이며 해당 경우까지 모두 고려한 운영전략이 필요하다. 본 기술은 마이크로그리드의 구성요소로 자가발전원과 신재생에너지원 그리고 전기자동차를 고려하였다. 전기자동차의 충방전전략, 자가발전원의 최적발전량산정 알고리즘을 적용한 실시간 운영전략을 제시하여 부하량을 조절하지 않고 건물 소유주와 전기자동차 소유주 모두 경제적인 이득효과를 볼 수 있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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